헤일로, 여의도-홍대-명동 게릴라 홍보…‘인지도 높이기’

입력 2015-06-22 19:44  


[연예팀] 그룹 헤일로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발로 뛰는 셀프 홍보에 나섰다.

6월21일 헤일로가 ‘헤일로? 헤일로(HALO? HALO)’라는 타이틀로 그룹 헤일로에 대해 물음표를 갖는 시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날 헤일로는 한강 여의도 공원을 시작으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그리고 명동 일대를 걸어 다니며 시민들에게 정해진 제시어 듣는 비밀 미션 등을 수행하며 헤일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장신팀, 단신팀 두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어마어마한 벌칙을 걸고 미션을 수행한 멤버들은 헤일로를 아직 잘 모르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타깃으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 끝날 때마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몰려 거리 홍보가 잠깐 중단되기도 했지만 질서를 잘 지켜줘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도 먼저 다가와 인사도 해주는 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제 데뷔 1년 된 신인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대중의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다가갈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세 번째 싱글 앨범 ‘그로우 업(Grow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니가 잠든 사이에’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헤일로 길거리 게릴라 홍보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프로듀사’ 조유람, 종영소감 “뜻 깊고 행복했던 시간”
▶ [포토] 레인보우 김재경 '시선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미모'
▶ ‘화정’ 김재원, 첫 촬영 스틸 공개…야심가 능양군 ‘완벽변신’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청순미모'
▶ ‘런닝맨’ 버벌진트, 느릿한 태도에 멤버들 타박 “버벅진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